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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세계의 히어로

2010년대 영상 매체에 등장한 히어로 서사의 변모 양상

2010년대 영상 매체에서 다변화된 히어로 서사에 주목하여 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히어로의 양상에 대해 학술적으로 분석한 책. 시대에 따라 사회 문화권에 따라 정의의 개념은 유동적이고 그래서 정의의 사도인 히어로의 모습도 조금씩 달라진다. 무엇보다 한 사회를 관통하는 정의에 대한 상식 자체가 흔들릴 때, 사람들 저마다의 정의가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때 히어로는 어떤 양태를 띠게 될까? 이 책은 그 물음에서부터 출발한다.
2010년대 영상 매체에서 다변화된 히어로 서사에 주목하여 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히어로의 양상에 대해 학술적으로 분석한 책.

시대에 따라 사회 문화권에 따라 정의의 개념은 유동적이고 그래서 정의의 사도인 히어로의 모습도 조금씩 달라진다. 무엇보다 한 사회를 관통하는 정의에 대한 상식 자체가 흔들릴 때, 사람들 저마다의 정의가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때 히어로는 어떤 양태를 띠게 될까? 이 책은 그 물음에서부터 출발한다.
현대 문학 · 문화 비평 연구자. 대중 서사에 내포된 문학적 의미와 시대적 무의식을 읽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경성대학교 인문문화학부에서 영상 서사와 관련하여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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